이날 방송에서 정소민은 어느새 벌써 24이 됐다”라며 아쉬움을 드러냈다. 이에 불혹을 넘긴 송은희는 불편한 심기를 드러내며 어디 한번 들어봅시다”라고 말해 웃음을 선사했다.
이와 관련해 정소민은 누군가 여자 나이는 ‘크리스마스 케이크라고 하더라”라며 22, 23, 24일까지 잘 팔리던 케이크는 25일 이후 팔리지 않는다. 여자도 같다고 들었다”고 설명했다.
정소민의 발언에 송은희는 그래, 나는 케이크의 형식은 하고 있으나 먹을 수 없는 케이크 모형이다”라고 폭발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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