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정소민 나이 망언 “여자 나이는 크리스마스 케이크라…”
입력 2012-04-11 00:22 

[매경닷컴 MK스포츠 이나래 기자] 10일 방송된 SBS ‘강심장에서 배우 정소민이 나이 망언으로 불혹을 넘긴 개그맨 송은희를 발끈하게 했다.
이날 방송에서 정소민은 어느새 벌써 24이 됐다”라며 아쉬움을 드러냈다. 이에 불혹을 넘긴 송은희는 불편한 심기를 드러내며 어디 한번 들어봅시다”라고 말해 웃음을 선사했다.
이와 관련해 정소민은 누군가 여자 나이는 ‘크리스마스 케이크라고 하더라”라며 22, 23, 24일까지 잘 팔리던 케이크는 25일 이후 팔리지 않는다. 여자도 같다고 들었다”고 설명했다.
정소민의 발언에 송은희는 그래, 나는 케이크의 형식은 하고 있으나 먹을 수 없는 케이크 모형이다”라고 폭발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