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이건희 회장 "지역전문가 여성비율 30%까지 늘여라."
입력 2012-04-10 21:11 
이건희 삼성 회장은 지역전문가 여성인력의 비율을 30%까지 늘여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이 회장은 지역전문가를 다녀온 임직원 7명과 오찬을 함께 하며 이같이 말하고, 여성인력도 해외업무에 적극 활용하고 글로벌 인재로 육성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삼성은 지난 1990년 이후 20년간 80여 개 나라에서 4천400명의 지역전문가를 양성했고, 현재도 50개 나라에서 285명이 지역전문가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이 가운데 여성인력의 비율은 20% 정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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