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는 오늘(10일) 북한의 장거리 로켓 발사와 관련해 세종로 정부중앙청사에서 외교·안보정책조정회의를 열고 대응책을 논의했습니다.
오늘(10일) 회의에서는 북한의 미사일 발사 계획에 따른 대책과 부처별 조치계획을 점검하고, 한반도 주변국들과의 협력 문제가 집중 논의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특히 북한이 장거리 로켓 발사와 함께 준비 중인 것으로 알려진 제3차 핵실험 동향도 심도있게 협의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회의에는 김성환 외교통상부 장관과 김관진 국방부 장관, 류우익 통일부 장관과 천영우 청와대 외교·안보수석비서관 등이 참석했습니다.
오늘(10일) 회의에서는 북한의 미사일 발사 계획에 따른 대책과 부처별 조치계획을 점검하고, 한반도 주변국들과의 협력 문제가 집중 논의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특히 북한이 장거리 로켓 발사와 함께 준비 중인 것으로 알려진 제3차 핵실험 동향도 심도있게 협의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회의에는 김성환 외교통상부 장관과 김관진 국방부 장관, 류우익 통일부 장관과 천영우 청와대 외교·안보수석비서관 등이 참석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