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맥시코시, 등받이 조절 카시트 '페로픽스' 출시
입력 2012-04-10 19:29 
유아용품 전문업체 YKBnC의 네덜란드 브랜드 맥시코시는 3세부터 12세까지 사용 가능한 아동용 카시트 '페로픽스'를 출시했다고 밝혔습니다.
아동용 카시트 중 유일하게 2단계 등받이 각도 조절이 가능한 제품으로, 잠든 아이의 목을 보호하고 편안한 자세를 유지시켜 준다는 게 회사 측의 설명입니다.
자동차의 에어백 시스템을 적용한 에어 프로텍터가 내장돼 있어 차량 충돌 시 연약한 아이의 머리에 가해지는 충격을 효과적으로 흡수해준다고 덧붙였습니다.

[ 이상범 기자 / boomsang@naver.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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