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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스커버스커 "지상파 출연 보이콧 NO" 공식입장
입력 2012-04-10 16:55 

버스커버스커가 지상파 출연 보이콧 관련해 공식입장을 밝혔다.
버스커버스커의 앨범 제작 및 유통과 홍보를 담당하고 있는 CJ E&M은 10일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일부 매체에서 보도된 버스커버스커 ‘지상파 평생 보이콧 관련 내용은 사실이 아니다"며 "5월 초 첫 단독 콘서트를 앞두 공연을 앞두고 연습에 전념하고 싶다는 뜻을 밝혔으며 CJ E&M 음악사업부문은 아티스트의 뜻을 존중하여 기존 확정된 활동만 소화하고 콘서트 연습에만 전념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이 과정에서 아티스트의 뜻이 와전된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이어 "향후에도 버스커버스커는 라이브가 가능한 무대라면 어디서든 좋은 모습을 보여줄 준비가 되어 있다"고 덧붙였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현우 기자 nobodyi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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