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지방경찰청 광역수사대는 미국에서 마약을 몰래 들여와 국내에 유통한 혐의로 프로 권투선수와 조직폭력배 등 18명을 붙잡아 이 가운데 30살 심 모 씨 등 9명을 구속했습니다.
프로 권투선수인 심 씨 등은 지난 2010년 11월부터 최근까지 6차례에 걸쳐 히로뽕 400g과 엑스터시 300정을 미국 LA에서 몰래 들여와 유흥업소 종업원 등에게 판매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 윤지윤 / yjy@mbn.co.kr ]
프로 권투선수인 심 씨 등은 지난 2010년 11월부터 최근까지 6차례에 걸쳐 히로뽕 400g과 엑스터시 300정을 미국 LA에서 몰래 들여와 유흥업소 종업원 등에게 판매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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