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 살인사건 피해여성의 유가족들이 사건 관련 수사내용 공개를 요구했습니다.
유가족들은 오늘(10일) 경기 수원중부경찰서를 찾아 그동안 제기된 부실수사 문제 등을 확인하고자 112 녹취록과 수사기록 등을 공개해달라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언론 비공개를 원칙으로 수사기록을 공개했으며, 녹취록은 심의위원회를 거쳐 제공하겠다고 설명했습니다.
[ 추성남 / sporchu@hanmail.net]
유가족들은 오늘(10일) 경기 수원중부경찰서를 찾아 그동안 제기된 부실수사 문제 등을 확인하고자 112 녹취록과 수사기록 등을 공개해달라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언론 비공개를 원칙으로 수사기록을 공개했으며, 녹취록은 심의위원회를 거쳐 제공하겠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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