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버스커버스커 `엠카` 日 투어 합류 "첫 해외공연"
입력 2012-04-10 13:40 

버스커버스커가 Mnet '엠카운트다운 하로 재팬'에 합류한다.
4월 25일 일본 사이타마에서 열리는 '엠카운트다운 하로 재팬'은 엠넷이 주최하는 대형 공연으로 올해 윤미래, 미쓰에이, 포미닛, 씨스타, 타이거JK, FT아일랜드, 엠블랙, 유키스, 존박 등 국내 가수들과 제이 솔 브라더스(J Soul Brothers)와 이 걸스(E-Girls) 등 일본 가수들이 함께 한다.
버스커버스커의 이번 '엠카운트다운 하로 재팬' 공연은 이들의 첫 해외 공연이다. 버스커버스커는 지난 3월, 전 곡을 자작곡으로 채운 아날로그 감성의 데뷔 앨범을 발표, 타이틀곡 ‘벚꽃 엔딩이 12일 연속 음원 차트 1위를 차지하는 등 모든 수록곡이 음원 차트 상위권을 유지하며 폭발적인 인기를 누리고 있는 만큼 이번 투어에 자연스럽게 합류하게 됐다.
버스커버스커는 생애 첫 일본 공연이라 매우 떨리고 기대된다. 최선을 다해 국적을 넘어 모두가 즐길 수 있는 무대를 꾸미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현우 기자 nobodyin@mk.co.kr]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