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건강
한불모터스, "시트로엥 19일 론칭"…전국 네트워크 확보 주력
입력 2012-04-10 13:31 
푸조·시트로엥의 공식 수입원인 한불모터스는 서울 강남, 서울 강서 지역 공식 딜러로 CXC모터스(대표 조현호)를 선정하고 강남구 청담동에 198평 규모, 강서구 염창동에 100평 규모의 시트로엥 공식 전시장 문을 연다고 10일 밝혔다.

오는 19일 오픈하는 강남 전시장은 수입차 브랜드의 메카라 불리는 청담동에 최대 8대의 전시가 가능한 198평의 대규모로 들어선다. 청담동 사거리로부터 영동대교 진입 초입부 대로변에 위치해 접근성이 용이하다. 강서 전시장은 염창동에 100평 규모이다.

시트로엥 DS3 또한 5월 중으로 서울 송파지역과 분당, 부산 지역에 각각 3개의 전시장을 추가로 오픈하여 5월 말까지 총 5개의 전국 네트워크를 확보할 계획이다. 서울 송파 지역과 분당지역 공식 딜러는 몽블랑모터스가 선정됐으며 부산지역은 오토샹제리제를 공식 딜러로 선정했다.

한편, 오는 19일 공식 론칭하는 시트로엥은 1919년 프랑스 파리에서 탄생한 역동적이고 창의적인 자동차 브랜드로 독창적인 아방가르드 기술로도 유명하다. 국내 진출과 함께 처음으로 선보이게 될 모델은 시트로엥의 대표적인 차량인 프리미엄 해치백 DS3로 과감하고 볼륨감 있는 바디와 외관 곳곳에 드러나는 섬세한 디테일로 프렌치 프리미엄의 예술성을 고스란히 담고 있다.

김상영 기자 / young@top-rid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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