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서울 숙박업소 '시판 생수 제공' 결의
입력 2012-04-10 13:30 
대장균 등이 검출돼 충격을 줬던 숙박업소의 '먹는 물'이 시중에서 판매되는 일반 생수로 바뀝니다.
서울시는 대한숙박업중앙회와 '먹는 물 개선 결의대회'를 갖고 이같이 결의했습니다.
숙박업소 대부분은 정수기나 냉온수기를 사용하고 있는데, 이를 제대로 관리하지 않으면서 세균이 번식하는 사례가 많았습니다.

[ 윤범기 / bkman96@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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