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통합당 박선숙 선거대책본부장은 "4·11 총선에서는 투표율 1~2%p 차이가 승패를 가르는 상황"이라고 말했습니다.
박 본부장은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30~70석 정도가 팽팽히 붙은 접전 상황"이라며 이렇게 분석했습니다.
이어 "이번 선거에서는 역대 어느 선거에서도 볼 수 없었던 새누리당 지지층, 보수층 결집이 놀라울 만큼 견고하다"며 "접전지에서의 결과가 60% 투표율이 돼야 해 볼만하다"고 전망했습니다.
막판 최대 변수로 떠오른 김용민 후보의 '막말 파문'에 대해서 박 총장은 "이번 선거를 김용민 후보 심판 선거로 끌고 가려는 분위기는 국민이 판단해 줄 것"이라고 지적했습니다.
박 본부장은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30~70석 정도가 팽팽히 붙은 접전 상황"이라며 이렇게 분석했습니다.
이어 "이번 선거에서는 역대 어느 선거에서도 볼 수 없었던 새누리당 지지층, 보수층 결집이 놀라울 만큼 견고하다"며 "접전지에서의 결과가 60% 투표율이 돼야 해 볼만하다"고 전망했습니다.
막판 최대 변수로 떠오른 김용민 후보의 '막말 파문'에 대해서 박 총장은 "이번 선거를 김용민 후보 심판 선거로 끌고 가려는 분위기는 국민이 판단해 줄 것"이라고 지적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