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의 3연승을 저지한 제주 유나이티드의 홍정호가 K리그 6라운드 MVP에 선정됐습니다.
한국프로축구연맹은 지난 7일 대구와의 홈 경기에서 대구를 무득점으로 봉쇄한 홍정호를 6라운드 최우수선수로 선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위클리 베스트 11'에는 주말 경기에서 두 골씩을 뽑아낸 김은중과 데얀이 공격 부문에서 이름을 올렸고, 미드필더 부문에선 김정우와 김영욱 등이 선정됐습니다.
한국프로축구연맹은 지난 7일 대구와의 홈 경기에서 대구를 무득점으로 봉쇄한 홍정호를 6라운드 최우수선수로 선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위클리 베스트 11'에는 주말 경기에서 두 골씩을 뽑아낸 김은중과 데얀이 공격 부문에서 이름을 올렸고, 미드필더 부문에선 김정우와 김영욱 등이 선정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