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축·수산물 항생제 내성균 감소
입력 2012-04-10 10:11 
국내 유통 중인 쇠고기와 광어 등 축산물과 수산물의 항생제 내성균이 감소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식품의약품안전평가원은 지난해 전국 유통 중인 쇠고기 등 축·수산물 209건을 대상으로 주요 동물용 항생제에 대한 내성률을 조사한 결과 전반적으로 감소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대장균의 테트라싸이클린 내성률은 2003년 80%에서 2011년 51%로 줄었고, 암피실린 내성률은 최근 3년간 감소했습니다.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