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패션왕’, 키스 신에도 시청률 추락 ‘한 자릿수’
입력 2012-04-10 09:55 

SBS TV 월화극 ‘패션왕의 시청률이 한 자릿수로 떨어졌다.
AGB닐슨 미디어리서치에 따르면 9일 방송된 ‘패션왕은 전국 기준 시청률 9%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주 10.4%보다 1.4%포인트 하락한 수치.
이날 방송에서는 영걸(유아인)은 안나(권유리)에게 기습키스를 했고, 재혁(이제훈)은 연인인 안나를 두고 가영(신세경)에게 키스를 퍼붓는 모습이 담겼다.
하지만 유아인과 권유리, 이제훈과 신세경의 키스 신에도 시청률은 하락, 큰 효과를 보지 못했다.
MBC TV ‘빛과 그림자가 21.9%로 월화극 왕좌를 지켰고, KBS 2TV ‘사랑비는 5.4%에 그쳤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진현철 기자 jeigu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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