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한미 국방장관 전화통화…"광명성 3호 중대한 도발"
입력 2012-04-10 09:36 
김관진 국방부 장관과 리언 파네타 미 국방부 장관이 우리 시각으로 오늘 오전 7시쯤 전화통화를 통해 광명성 3호 발사와 관련한 한미 공조 방안에 대해 협의했습니다.
두 나라 장관은 광명성 3호 발사가 국제사회 의무와 유엔 안보리 결의안을 위반하고 중대한 도발이라는 데 의견을 같이했습니다.
두 나라 국방장관은 지난해 12월 김정일 사망 직후에도 전화통화를 통해 한미 공조방안을 논의한 바 있습니다.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