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9일) 오후 4시 25분쯤 서울 신월동 국회 대로에서 신월 나들목 방향으로 가던 1톤 화물차가 앞서 가던 차량과 전신주를 잇달아 들이받고 옆으로 넘어졌습니다.
이 사고로 화물차 운전자 33살 남 모 씨가 목을 다쳐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경찰은 화물차가 차선을 변경하는 과정에서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전정인 / jji0106@mbn.co.kr]
이 사고로 화물차 운전자 33살 남 모 씨가 목을 다쳐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경찰은 화물차가 차선을 변경하는 과정에서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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