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9일) 오후 5시 반쯤 경기도 포천시 음현리의 한 고물상에서 연습용 유탄이 터졌습니다.
이 사고로 고물상에 있던 41살 박 모 씨가 숨지고 57살 임 모 씨 등 3명이 크게 다쳤습니다.
또, 구조에 나섰던 소방대원 51살 허 모 씨도 팔과 다리에 부상을 입어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임 씨 등이 연습용 유탄에 들어 있던 구리를 분리하는 작업을 하고 있었다는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 사고로 고물상에 있던 41살 박 모 씨가 숨지고 57살 임 모 씨 등 3명이 크게 다쳤습니다.
또, 구조에 나섰던 소방대원 51살 허 모 씨도 팔과 다리에 부상을 입어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임 씨 등이 연습용 유탄에 들어 있던 구리를 분리하는 작업을 하고 있었다는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