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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k영상] 영화관 포착 이영애 `벚꽃보다 아름다워`
입력 2012-04-10 02:16 


[매경닷컴 MK스포츠 박주현 기자] 배우 이영애가 모처럼 만에 대중 앞에 모습을 드러냈다.
9일 오후 서울 행당동 왕십리 CGV에서는 영화 '봄,눈'의 시사회가 열렸다. 영화 '봄, 눈'은 철없는 가족들의 뒷바라지만 하며 살아온 주인공 순옥(윤석화)이 시한부 판정을 받으면서 가족과의 이별을 준비하며 이들의 헤어짐과 인생을 사랑하는 방법을 그려낸 영화이다.
이번 영화는 배우 윤석화에게 있어서는 1987년작 '레테의 연가' 이후 25년만의 스크린 복귀작이란 의미가 부여된다. 이를 축하하기 위해 배우 이영애가 이날 시사회장을 찾았다.
지난 1월 쌍둥이의 엄마가 된 이영애는 오늘 1년여만에 공식석상에 나타나 여전한 미모를 과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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