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롤러코스터 오초희, ‘청순글래머 몸매’ 관심집중
입력 2012-04-09 22:25 

[매경닷컴 MK스포츠 이나래 기자] ‘롤러코스터에서 소개팅녀로 출연한 신인배우 오초희가 온라인을 뜨겁게 달구고 있다.
지난 8일 방송된 tvN ‘롤러코스터의 ‘총맞은 것처럼 코너에 소개팅녀로 출연한 오초희는 완벽한 S라인 몸매를 과시해 시청자들의 시선을 단번에 사로잡았다.
이날 방송에서 다른 커플의 소개팅을 훔쳐보게 된 네 명의 여성은 폭탄녀가 나타날 것”이라며 즐거워했다. 하지만 누가 봐도 청순한 미모의 소개팅녀가 등장하자 분위기는 반전됐다.
여성들은 몸매가 별로 안 좋을 것”이라고 추측했지만 오초희가 재킷을 벗는 순간 모두들 입이 벌어졌다. 오초희는 청순한 얼굴과 달리 볼륨감 넘치는 몸매의 일명 ‘청순글래머였던 것.

방송이 나간 직후 소개팅녀 오초희는 실시간 검색어에 오르내릴 정도로 화제가 됐다.
오초희는 지난 2010년 남아공월드컵 한국 대 아르헨티나 경기 당시 아르헨티나 국기를 연상시키는 초미니 원피스를 입어 얼굴을 알린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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