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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예림 슈스케4 해명, 실력점검 차원...도전 ‘NO’
입력 2012-04-09 21:46 

[매경닷컴 MK스포츠 김수미 기자] Mnet ‘슈퍼스타K3(이하 ‘슈스케) 참가자 손예림이 ‘슈퍼스타K4 지원에 대해 해명했다.
‘슈스케3 최연소 참가자이자 청아한 목소리로 화제를 모았던 손예림이 ‘슈퍼스타K4에 지원과 관련해 출연설을 일축하며 적극적인 해명에 나섰다.
손예림은 8일 오전 자신의 미투데이에 기사까지 뜰 줄은 몰랐는데. 제 실력을 평가해보기 위해 1차에 지원해 본 거랍니다. 방송출연은 안 할 거예요”라며 ‘슈스케4 출연을 부인했다.
이어 기자 언니 오빠들. 저 ‘슈스케4 나가는 거 아니예요. 기사 읽은 분들 오해 없으시길. 대신 참가하는 분들 열심히 응원할게요. 파이팅”이라며 재차 경연 도전 의지가 없음을 드러냈다.

손예림은 ‘슈스케3에서 치열한 경쟁에 대한 부담으로 생방송 무대 진출을 기권한 바 있었기에 이번 참여에 많은 팬들의 관심이 쏠린 상황이었다.
앞서 손예림은 7일 오후 여러분 제가 ‘슈스케4 1차에 지원을 했답니다. 붙을까요? 떨어질까요?”라는 글을 올려 출연여부를 두고 큰 화제가 됐다.
‘슈스케4는 4월부터 7월까지 지역 예선을 거친 후 오는 8월 17일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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