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비신부 전지현, 최근 얼굴 ‘빛나네’

[매경닷컴 MK스포츠 최경희 기자] 배우 전지현이 최근 결혼과 관련해 처음으로 심경을 고백해 팬들의 이목이 집중됐다.
오는 10일 방송되는 케이블 채널 Y-STAR ‘생방송 스타뉴스에서 결혼을 앞둔 예부 신부 전지현의 최근 모습을 담았다. 방송에서는 전지현이 최근 서울 강남의 한 회식 장소에 나타난 장면을 공개한다.
전지현은 취재진의 결혼 축하 인사에 감사합니다”라고 짧게 대답하며 행복한 미소를 지었다. 결혼 소식이 알려진 뒤 방송에 전지현이 등장해 심경을 밝히기는 이번이 처음이다.
전지현은 오는 13일 동갑내기 금융인 최준혁 씨와 서울 신라호텔에서 결혼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