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경기도 광주 구두 깔창 공장 불…7천200만 원 피해
입력 2012-04-09 21:28 
오늘(9일) 오전 5시 43분쯤 경기도 광주시 오포읍 고산리 한 구두 깔창 생산 공장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불이 나 1시간여 만에 진화됐습니다.
이 불로 공장 내부 400㎡와 고무 원료, 고무원료 등이 타 소방서 추산 7천200만 원의 재산 피해가 났습니다.
신고자 34살 이 모 씨는 "공장으로 가던 중 공장 왼쪽에서 불길과 연기가 올라와 신고했다"고 진술했습니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이 씨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 갈태웅 / tukal@mk.co.kr ]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