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터키 총리, 27년 만에 중국 방문
입력 2012-04-09 17:21 
터키의 에르도안 총리가 오늘(9일)과 내일(10일) 이틀간 중국 베이징을 공식 방문합니다.
터키 정상급 인사의 중국 방문은 27년 만에 처음입니다.
에르도안 총리는 베이징에서 원자바오 총리와 후진타오 주석을 차례로 만나 터키와 중국 간의 교역과 투자 확대 방안을 논의할 예정입니다.
터키는 중국 내 터키계 모슬렘인 위구르족의 분리독립 문제로 중국 정부와 오랜 갈등을 겪어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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