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압바스, 네타냐후에 서한 보낼 예정
입력 2012-04-09 09:26 
마무드 압바스 팔레스타인 자치정부 수반이 평화 회담을 재개하려고 베냐민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에게 서한을 보낼 예정이라고 팔레스타인의 한 관리가 밝혔습니다.
팔레스타인 대표단은 오는 17일 네타냐후 총리를 만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압바스 수반은 서한을 통해 이스라엘과 평화 협상을 위한 조건을 제시할 예정입니다.
양측의 직접 협상은 지난 2010년 9월 이후 중단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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