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4·11총선] 민주당 "문대성 표절 200% 확신, 사퇴하라"
입력 2012-04-09 00:56  | 수정 2012-04-09 08:18

민주통합당은 "새누리당 문대성 후보의 박사 논문을 심사했던 교수가 표절이 200% 확실하고 거의 대필 수준"이라고 했다며 문 후보의 사과와 사퇴를 촉구했습니다.
김유정 대변인은 국회에서 브리핑을 통해 "국민대가 논문 재심사에 들어갔고 민주화를 위한 교수협의회에서도 문 후보의 사퇴를 요구했다"고 강조했습니다.
또 새누리당 정우택 후보의 성상납 의혹에 대해선 정 후보가 유권자에게 사과하고 후보직에서 물러나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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