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통합당은 국정원이 북한의 3차 핵실험 가능성을 언급하며 4.11총선에 개입하려 한다는 의혹을 제기했습니다.
박용진 대변인은 국회에서 브리핑을 통해 "국정원으로 보이는 당국이 오늘 오후 통일부 기자실에 북한이 3차 핵실험을 준비하고 있다는 내용의 보도자료를 배포했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이명박 정권은 북한의 광명성 발사를 저지하기 위해 노력해야한다"며 "총선개입 의혹을 살 수 있는 행동을 해선 안된다"고 강조했습니다.
박용진 대변인은 국회에서 브리핑을 통해 "국정원으로 보이는 당국이 오늘 오후 통일부 기자실에 북한이 3차 핵실험을 준비하고 있다는 내용의 보도자료를 배포했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이명박 정권은 북한의 광명성 발사를 저지하기 위해 노력해야한다"며 "총선개입 의혹을 살 수 있는 행동을 해선 안된다"고 강조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