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김종민, ‘1박2일’서 런닝맨 단독 미션수행
입력 2012-04-08 18:52 

단독 미션을 명 받은 김종민이 ‘1박2일 전남 강진 편에서 ‘춘호(春好)특집의 주인공이 됐다.
8일 방송된 ‘1박2일 봄맞이 특집 전남 강진 편에서는 가장 먼저 도착한 김종민에게 미션이 떨어졌다. 김종민은 주어진 미션 5가지를 수행해 PD에게 보고해야 했고, 그 전까지 자신을 쫓는 멤버들에게 얼굴을 찍혀서도 안 됐다.
숨 막히는 추격전이 시작되기 전, 안전한 곳을 찾는 김종민과 달리 멤버들은 해맑은 모습으로 집합 장소에 도착했다. 뭔가 불안한 느낌에 휩싸인 멤버들은 부여받은 번호표를 확인하며 미션의 정체를 궁금해 했다.
오프닝 준비가 한창, 멤버들을 따돌리고 가장 먼저 출발한 김종민은 상기된 얼굴로 치밀한 전략을 짰다. 눈치 빠른 멤버들은 김종민의 부재를 알고 곧바로 의혹을 품었다. 종민을 뺀 나머지 멤버들은 팀을 짜 김종민을 쫓기 시작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현정기자 kiki2022@mk.co.kr]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