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통합당 박용진 대변인은 "이번 4.11총선은 김용민 후보를 심판하는 선거가 아니라 이명박 대통령을 심판하는 선거"라고 말했습니다.
이어 "어제(7일) 한명숙 선대위원장이 공식적인 사과 발언까지 했다"며 "이번 총선은 한 젊은이의 8년 전 언행을 심판하는 날이 아니라 불법 사찰을 은폐하는 정권을 심판하는 날이다"고 강조했습니다.
또 박 대변인은 문대성 후보의 논문 표절에 대해 새누리당은 사과를 하지 않고 있다고 비판했습니다.
이어 "어제(7일) 한명숙 선대위원장이 공식적인 사과 발언까지 했다"며 "이번 총선은 한 젊은이의 8년 전 언행을 심판하는 날이 아니라 불법 사찰을 은폐하는 정권을 심판하는 날이다"고 강조했습니다.
또 박 대변인은 문대성 후보의 논문 표절에 대해 새누리당은 사과를 하지 않고 있다고 비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