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겸 방송인 올밴 우승민이 8일 오후 2시 서울 강남구 대치동 컨벤션디아망에서 4살 연하의 여자친구와 결혼식을 올렸다.
이날 우승민의 결혼식에 참석한 가수 더블에이가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결혼식 주례는 가요계 대선배인 양희은이 맡았으며 사회는 국민MC 유재석이 맡는다. 축가는 윤종신으로 결정됐다.
한편, 우승민은 지난 5일 방송을 통해 여자친구에게 자동차를 선물해 프러포즈한 사실을 알려 화제가 된 바 있다.
[매경닷컴 MK스포츠 사진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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