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감사원, 문화부·영등위 현장조사
입력 2006-08-21 11:17  | 수정 2006-08-21 11:58
감사원은 오늘 노무현 대통령의 조카 지원 씨와 여권인사 개입설 등으로 논란을 빚고 있는 성인게임기 '바다이야기'를 중심으로 한 사행성 성인게임 전반에 대한 현장조사에 들어갑니다.
감사원은 우선 문화관광부와 영상물등급위를 방문해, 사행성 성인게임장에서 사용되고 있는 경품용 상품권의 발행 경위와 상품권 업체 인허가 절차 등에 대한 자료를 집중적으로 수집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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