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아프리카 말라위 첫 여성대통령 탄생
입력 2012-04-08 07:18 
아프리카 남부 말라위에 첫 여성 대통령이 탄생했습니다.
BBC방송은 조이스 반다 말라위 부통령이 대통령직 승계를 위한 취임 선서를 했다고 보도했습니다.
반다 신임 대통령은 지난 5일 심장마비로 갑작스럽게 사망한 무타리카 대통령의 잔여 임기인 2014년 초까지 국정을 운영합니다.
말라위는 세계에서 가장 가난한 나라 중 하나로 무타리카 전 대통령은 농가 비료 공급을 통해 식량증산에 성공하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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