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 06시 주요뉴스

▶ 따뜻한 봄 날씨…강풍 불고 일교차 커
일요일인 오늘 서울은 16도, 대구는 24도까지 오르는 등 전국이 포근한 봄 날씨를 회복하겠습니다.
하지만 강풍이 불고 일교차가 10도 이상 벌어지겠습니다.

▶ 총선 앞둔 마지막 주말 여야 총력전
총선을 앞둔 마지막 주말, 여야는 총력 유세전을 펼쳤습니다.
새누리당은, 막말 논란의 김용민 후보를, 민주통합당은 표절 논란의 문대성 후보에 공세를 집중했습니다.

▶ 광명성 3호에 한·중·일 우려 목소리
북한의 광명성 3호 발사가 임박한 가운데, 한·중·일 3개국이 발사 중단을 촉구하고 나섰습니다.
일본은 북한 로켓 발사에 대비해 7곳에 패트리엇 미사일 배치를 완료했습니다.

▶ '토막살인' 은폐 의혹…112 신고 '개편'
수원 20대 여성 토막살인 사건에서 여성 신고 전화가 경찰이 발표했던 1분20초가 아닌 7분 넘게 연결돼 있던 것으로 드러나 추가 은폐 의혹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경찰은 112 신고센터와 상황실을 전면 개편하기로 했습니다.

▶ 프로야구 개막…4개 구장 '매진'
2012프로야구가 일제히 개막하며 6개월간의 혈투에 들어갔습니다.
개막전은 4년 연속 매진을 기록했으며, LG 이병규는 역대 7호 개막전 만루홈런에 이름을 올렸습니다.

▶ 김해 구제역 의심 소 '음성'…방역 해제
지난 6일 구제역 의심 신고가 접수됐던 경남 김해 한우농가의 소가 음성 판정을 받았습니다.
신고 농장에 대한 이동제한 등 긴급방역 조치는 해제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