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방송에서 윤아는 남몰래 개인기 연습을 한 적이 있느냐”라는 질문에 ‘Yes라고 답하며 개인기 연습사실을 인정했다.
윤아의 대답에 리포터는 혹시 ‘넙치 2탄을 준비하는 것이냐. 넙치 한 번 보여 달라”며 개인기를 부탁했다. 윤아는 소탈하게 웃으며 언제 적 개인기인데 지금까지 우려먹느냐. 어차피 지금 내가 하지 않더라도 자료화면으로 공개되지 않느냐”고 털털한 매력을 보였다.
리포터가 그럼 자료화면으로 공개해도 괜찮은가”라고 양해를 구했고 윤아는 흔쾌히 괜찮다”고 답했다. 이에 과거 한 방송에서 ‘넙치의 표정을 흉내 냈던 윤아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윤아의 넙치 개인기를 접한 시청자들은 이런 윤아의 모습은 처음 보는 것 같다.” 넙치로 변신해도 귀엽다.” 나중에 꼭 남몰래 연습했던 개인기도 보여 달라.” 등의 반응을 보이며 즐거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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