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글의 법칙 시즌2, 검게 탄 멤버들 현지 사진 화제

[매경닷컴 MK스포츠 김수미 기자] ‘정글의 법칙 시즌2에 대한 팬들의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정글의 법칙 시즌2 이지원PD가 까맣게 탄 멤버들의 생생한 현장 사진을 공개해 ‘정글팬들의 기대감을 높였다.
이 PD는 지난 2일 자신의 트위터에 정글에서 살아 돌아온 용사들. 나 어떻게 성훈이보다 까매졌냐”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올렸다.
해당 사진에는 한창 식사 중인 광희, 추성훈, 박시은이 나란히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테이블 위에는 음식과 우유등이 놓여있다. 막 식사를 하려던 중이었는지 포크를 든 네 사람은 밝은 표정으로 사진을 찍고 있다.

특히 광희와 추성훈의 이 PD의 검게 탄 얼굴이 보는이들의 시선을 잡아끈다. ‘정글에서 살아돌아온 용사들이라는 표현처럼 고생이 역력한 모습. 특히 출국 당시 약간의 메이크업도 없는 자연스러운 현지 모습이 생생한 그들의 아프리카 생활을 능히 짐작케 한다.
SBS ‘정글의 법칙 시즌2 김병만·노우진·리키김·황광희의 기존 멤버에 추성훈·박시은이 합류해 지난 3월 13일 남태평양 바누아투로 출국해 2주간 정글에서의 사투를 겪고 지난 1일 오후 5시 40분 인천공항을 통해 귀국했다.
‘정글의 법칙2는 4월 말이나 5월 초에 방송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