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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k포토] 리나, '난 남성적, 박용우는 여성적 상반된 성격'
입력 2012-04-06 19:01
영화 '시간의 숲(감독 송일곤, 주연 박용우, 타카기 리나)'의 시사회 및 기자 간담회가 4월 6일 오후 2시 서울 성동구 왕십리 CGV에서 열렸다.
이날 기자간담회에 참석한 배우 다카기 리나가 기자회견을 갖고 있다.
영화 '시간의 숲'은 이 시대를 살아가는 고독하고 지친 현대인들의 몸과 마음을 치유와 소통이란 주제로 아주 오묘하고도 신비롭게 풀어낸 대표적인 힐링 무비로 평가 받고 있다.
[매경닷컴 MK스포츠 사진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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