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일렉듀오 데이즈47, LMFAO 내한공연서 `데뷔`
입력 2012-04-06 18:40 

일렉트로니카 듀오 데이즈47(DAZE47)이 LMFAO 내한공연 무대를 통해 데뷔한다.
DAZE47은 7일 0시에 데뷔곡인 디지털 싱글 ‘아 유 레디(R U Ready)를 각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무료 공개하며, 같은 날 오후 8시 세계적으로 일렉트로니카 열풍을 불러온 LMFAO의 내한 공연 'LMFAO 라이브 인 서울'에서 단독으로 오프닝을 장식한다.
이들은 지난 2월 28일 윌아이엠 내한 당시 윌아이엠 파티 무대에 올라 화제가 된 바 있다. 이번 LMFAO 내한공연을 통해 데뷔하는 데이즈47은 평소 일렉트로닉에 대해 높은 관심을 보여온 배우 도예성(DO YES)과 포미닛 오사카 콘서트 오프닝 DJ으로 서는 등 일본에서부터 여러 파티와 클럽 DJ 활동을 통해 실력을 쌓아온 DJ 벤트락(VENTROCK)이 결성한 2인조 일렉트로닉 밴드이다
4월 7일 0시 공개되는 이번 데이즈47의 디지털 싱글 ‘아 유 레디(R U READY)는 프로그레시브 하우스 성향의 일렉트로니카 곡으로 차분하게 시작하지만 점점 고조되며 폭발하는 비트가 인상적인 곡이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현우 기자 nobodyi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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