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이 대통령 "북 정치범 수용소에 국제 인권단체 방문해야"
입력 2012-04-06 18:32 
이명박 대통령은 "북한의 정치범 수용소는 지구상 유일하며, 인권 유린이 이뤄지고 있어 국제 인권단체의 방문이 필요하다"고 말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청와대에서 미국 상·하원 정보특위 공화당 의원단을 만나 미 의회가 북한 인권문제에 관심을 갖고 있음에 감사의 뜻을 전하면서 이처럼 강조했습니다.
리처드 버 상원의원은 내일(7일) 비무장지대, DMZ 방문을 앞두고 "한국과 북한 문제에 대한 우려와 인식을 같이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 김지훈 / jhkim0318@mbn.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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