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강풍에 지붕 날려…남산터널 30분간 통제
입력 2012-04-06 18:12 
오늘(6일) 오후 1시 반쯤 서울 회현동 남산 3호 터널 6차선 도로 위로 샌드위치 패널 지붕이 날아와 떨어졌습니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이 사고로 주변에 있던 가로등과 지나가던 차량의 앞유리가 파손됐고, 도로가 30분간 통제되었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강풍에 의해 인근 주택가에 있던 지붕이 날아온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습니다.

[ 김순철 / liberty@mb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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