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박시연이 지난 해 11월 결혼 당시 유재석이 보내준 축의금에 고마운 마음을 전했습니다.
박시연은 지난 5일 한 프로그램에서 유재석이 축의금을 많이 주셨다. 깜짝 놀라서 감사의 전화를 드렸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유재석은 미안했다. 녹화가 겹쳐서 그 때 못갔다”고 설명했습니다.
함께 출연했던 박미선이 자신의 결혼식 때는 많이 안 보냈다며 서운해하자 유재석은 그 때는 일이 많이 없어 최대한 한 거다. 거의 한 달 용돈을 드렸다”고 말해 출연자들을 폭소케했습니다.
한편 박시연은 지난 해 11월 4살 연상의 증권사 직원과 결혼했습니다.
[사진=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