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박성웅이 손창민 때문에 병원신세를 졌던 사실을 고백했습니다.
박성웅은 지난 5일 한 프로그램에 출연해 손창민에게 뺨을 맞고 병원신세를 졌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과거 뺨 맞는 촬영을 회상하며 당시 손창민이 안경을 벗고 있어 거리 조절에 실패해 정말 세게 뺨을 맞았다. 귀에서 계속 소리가 윙윙 울려 이비인후과까지 갈 정도였다”고 말해 주위를 놀라게 했습니다.
그는 그 장면을 보는 순간 아내는 다시는 손창민을 보지 않을거라고 말할 정도였다. 그 정도로 세게 맞았다”고 말했습니다.
한편 박성웅은 지난 2008년 같은 드라마에 출연했던 동료 배우 신은정과 결혼해 화제를 모은 바 있습니다.
[사진=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