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후보자 자질 공방 가열…'중대 변수'
4·11 총선이 닷새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여야가 상대 당 후보의 자질을 놓고 공방이 거세지고 있습니다.
새누리당 문대성 후보의 논문 표절 의혹과 민주통합당 김용민 후보의 과거 막말 발언 등 후보 자질 문제가 이번 선거에 중대 변수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 4·11 총선 D-5…종로·논산 '접전'
MBN과 매일경제가 총선 최대 격전지 7곳을 여론조사 결과 서울 종로와 충남 논산에서 여야 후보가 초접전을 벌이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서울 은평을과 동작을에서는 여당 후보가, 부산 사상과 세종시에서는 야권 후보의 강세가 지속되고 있습니다.
▶ 진경락 오늘 소환…'돈뭉치' 수사 속도
검찰이 민간인 불법사찰의 의혹을 밝힐 핵심 인물인 진경락 전 총리실 과장에게 오늘 오전 출석하라고 공개적으로 촉구했습니다.
사건 은폐를 대가로 장진수 전 주무관이 받았다는 5천만 원의 출처 수사도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 미 "북 로켓 발사 준비 면밀히 감시"
미국이 북한의 장거리로켓 발사 계획에 대해 면밀하게 감시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북한이 로켓 발사를 강행할 경우 영양 지원은 불가능하다고 재차 강조했습니다.
▶ 일, '독도영유권' 외교청서 오늘 발표
일본 정부가 '독도 영유권' 주장을 되풀이한 외교청서를 오늘 공식 발표할 예정입니다.
독도 영유권에 대한 일본의 억지 주장이 1990년대 중반 이후 중앙정부 주도로 노골화되고 있습니다.
▶ 오늘도 강풍 주의…중북부 한때 비·눈
오늘도 강한 바람이 예상되는 가운데 낮 동안에 중북부 지역에 빗방울이 떨어지겠고, 영동지역엔 한때 눈이나 비가 내리겠습니다.
이번 주말은 대체로 맑겠고, 기온이 올라 일교차가 클 것으로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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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주요뉴스>
▶ 중소기업 전용 '코넥스' 연내 개설
코스피와 코스닥에 상장되지 않은 중소기업의 주식을 거래하는 '제3주식시장'이 올해 안에 만들어집니다.
코넥스 상장요건은 코스닥의 3분의 1 수준으로 낮출 방침이어서 자기자본 5억 원 이상의 기업도 상장이 가능할 전망입니다.
▶ 삼성 OLED TV 기술 유출 덜미
삼성의 대형 TV에 쓰이는 핵심기술을 빼돌린 전·현직 연구원과 경쟁업체 임직원들이 무더기로 적발됐습니다.
이 기술의 평가액은 무려 90조 원에 달합니다.
▶ 세종시가 뭐길래…청약률 '100대 1'
부동산 시장이 침체를 벗어나지 못하고 있지만, 세종특별자치시는 딴 세상입니다.
세종시 아파트 청약률은 수십 대 1, 오피스텔은 100대 1이 넘습니다.
4·11 총선이 닷새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여야가 상대 당 후보의 자질을 놓고 공방이 거세지고 있습니다.
새누리당 문대성 후보의 논문 표절 의혹과 민주통합당 김용민 후보의 과거 막말 발언 등 후보 자질 문제가 이번 선거에 중대 변수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 4·11 총선 D-5…종로·논산 '접전'
MBN과 매일경제가 총선 최대 격전지 7곳을 여론조사 결과 서울 종로와 충남 논산에서 여야 후보가 초접전을 벌이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서울 은평을과 동작을에서는 여당 후보가, 부산 사상과 세종시에서는 야권 후보의 강세가 지속되고 있습니다.
▶ 진경락 오늘 소환…'돈뭉치' 수사 속도
검찰이 민간인 불법사찰의 의혹을 밝힐 핵심 인물인 진경락 전 총리실 과장에게 오늘 오전 출석하라고 공개적으로 촉구했습니다.
사건 은폐를 대가로 장진수 전 주무관이 받았다는 5천만 원의 출처 수사도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 미 "북 로켓 발사 준비 면밀히 감시"
미국이 북한의 장거리로켓 발사 계획에 대해 면밀하게 감시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북한이 로켓 발사를 강행할 경우 영양 지원은 불가능하다고 재차 강조했습니다.
▶ 일, '독도영유권' 외교청서 오늘 발표
일본 정부가 '독도 영유권' 주장을 되풀이한 외교청서를 오늘 공식 발표할 예정입니다.
독도 영유권에 대한 일본의 억지 주장이 1990년대 중반 이후 중앙정부 주도로 노골화되고 있습니다.
▶ 오늘도 강풍 주의…중북부 한때 비·눈
오늘도 강한 바람이 예상되는 가운데 낮 동안에 중북부 지역에 빗방울이 떨어지겠고, 영동지역엔 한때 눈이나 비가 내리겠습니다.
이번 주말은 대체로 맑겠고, 기온이 올라 일교차가 클 것으로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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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주요뉴스>
▶ 중소기업 전용 '코넥스' 연내 개설
코스피와 코스닥에 상장되지 않은 중소기업의 주식을 거래하는 '제3주식시장'이 올해 안에 만들어집니다.
코넥스 상장요건은 코스닥의 3분의 1 수준으로 낮출 방침이어서 자기자본 5억 원 이상의 기업도 상장이 가능할 전망입니다.
▶ 삼성 OLED TV 기술 유출 덜미
삼성의 대형 TV에 쓰이는 핵심기술을 빼돌린 전·현직 연구원과 경쟁업체 임직원들이 무더기로 적발됐습니다.
이 기술의 평가액은 무려 90조 원에 달합니다.
▶ 세종시가 뭐길래…청약률 '100대 1'
부동산 시장이 침체를 벗어나지 못하고 있지만, 세종특별자치시는 딴 세상입니다.
세종시 아파트 청약률은 수십 대 1, 오피스텔은 100대 1이 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