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몸치’ 박시연 요가 굴욕 ‘신봉선보다 못해’
입력 2012-04-06 00:01 

[매경닷컴 MK스포츠 김지나 기자] 배우 박시연이 굴욕적인 요가 시범으로 폭소를 자아냈다.
5일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3에 출연한 박시연은 영화를 위해 요가를 집중 연습했다”고 전해 기대를 모았다.
시범을 위해 스튜디오에는 요가 전용 매트가 깔렸다. 4개월 동안 딱 세가지의 포즈만 집중 연습했다”는 박시연의 발언에 모두의 시선이 집중됐다.
심기일전, 박시연은 늘씬한 몸으로 여러 포즈를 취했지만 요가라 하기엔 무언가 어설펐다. 결국 단 하나의 포즈도 제대로 성공하지 못했고 출연진은 보기조차 민망한 듯 웃음을 감추지 못했다.
이때 MC 신봉선이 내가 해 보겠다”고 나섰다. 앞서 박시연이 실패한 고난이도 포즈까지 능숙하게 선보이는 신봉선에 박시연은 결국 고개를 떨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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