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국내 생수, '글로벌 브랜드'로 육성
입력 2012-04-05 16:57 
정부가 국내 먹는 샘물을 '글로벌 브랜드'로 육성합니다.
환경부는 이 같은 내용의 '먹는샘물 국가우수브랜드' 부착 시범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환경부는 수출용 먹는샘물 제조업체 중 2곳을 시범사업 대상으로 선정하고, 국가우수브랜드로 지정할 계획입니다.
환경부는 이번 사업이 시행되면 국내 생수에 대한 신뢰도가 향상돼 수출 가격이 높아질 것으로 기대했습니다.

[김한준 기자 / beremoth@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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