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KDI "대외 불확실성·경기둔화세 주춤"
입력 2012-04-05 14:41  | 수정 2012-04-05 18:45
한국개발연구원 KDI는 대외불확실성이 줄어들고 내수도 점차 나아지고 있다고 평가했습니다.
KDI는 경제동향 4월호에서 2월 중 광공업과 서비스업 생산이 늘면서 전 산업 생산의 둔화세가 완만해졌다고 밝혔습니다.
3월 수출입은 전달보다 감소세로 돌아섰지만, 무역수지는 23억 3천만 달러로 흑자를 냈다고 KDI는 설명했습니다.
하지만, KDI는 3월 현재 소비자 경기판단과 경기전망은 여전히 100을 밑돌았다며, 소비자들의 경기전망이 여전히 어둡다고 우려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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