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마한시대 동검 김포 운양동에서 발굴
입력 2012-04-05 13:55 
서울·경기지역 초기 철기시대 목관묘에서만 출토되었던 한국식 동검이 김포 운양동에서 발견됐습니다.
문화재청은 김포 운양동 유적 발굴조사에서, 삼국시대 이전 마한시대 것으로 알려진 분구묘 6기가 추가로 발굴됐다며 이 과정에서 한국식 동검도 같이 발굴됐다고 밝혔습니다.
문화재청은 내일(6일) 김포 운양동 발굴 현장에서 현장설명회를 열어 자세한 발굴 성과를 발표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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