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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교신도시 청약 통장 1순위자 183만명
입력 2006-08-21 06:27  | 수정 2006-08-21 06:27
이달 30일부터 분양하는 판교신도시에 청약신청을 할 수 있는 수도권 청약통장 가입 1순위자가 183만명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지난달말 현재 청약통장 가입자는 청약예금 287만명, 부금 203만명, 저축 231만명 등 721만명으로 조사됐습니다.
이는 6월 가입자보다 3만명 가량 감소한 것인데 특히 3순위자가 4만명 이상 빠져나가 정부의 청약제도 개편방침에 따른 통장해지 등이 원인으로 풀이됩니다.
3월 분양때 수도권 1순위자의 청약률이 20%였던 점을 감안하면 실질 예상 경쟁률은 평형에 따라 50대 1에서 90대 1에 이를 것으로 전망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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