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미 법원, 삼성-애플 간 소송서 애플에 유리한 해석
입력 2012-04-05 11:02  | 수정 2012-04-05 13:56
애플과 삼성전자 간의 특허 침해 소송과 관련해 미국 관할 법원이 애플 측에 유리한 해석을 내놓았습니다.
캘리포니아 새너제이 연방법원의 루시 고 판사는 애플이 삼성의 스마트폰과 태블릿PC와 관련해 제기한 특허 침해 소송 심리에서 5건은 애플, 2건은 삼성에 유리하게 판시했습니다.
연방순회항소법원은 오는 7월 최종심에 앞서 갤럭시 일부 제품의 판매가처분 신청에 대한 양측의 입장을 들을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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