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영턱스클럽 박성현, 사업 문제로 10억원 소송 중
입력 2012-04-05 10:33  | 수정 2012-04-05 10:35

방송인 박성현이 10억 소송에 휘말린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박성현은 5일 한 프로그램에 아내와 출연해 예전에 연예기획사 급여사장으로 일을 한 적이 있다”고 밝혔습니다.

그는 이어 사업 성공 시 일정 금액을 지급하겠다는 계약서에 서명을 했다. 그런데 그 서류를 가지고 작년부터 내게 불법 추심을 하기 시작했다”며 그 금액은 10억 정도이다”라고 말해 충격을 줬습니다.

박성현은 투자자가 본인 앞으로 사업을 할 수 없는 상황이어서 내 이름으로 사업을 시작했지만 그 사업이 잘 안되자 내 잘못으로 사업이 잘못된 것처럼 주장하며 나를 괴롭혔다”고 고백했습니다.

한편 박성현은 과거 영턱스클럼 멤버로 1997년 데뷔했습니다.

[사진= 박성현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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