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램지양 살해 용의자 미국 압송
입력 2006-08-21 05:02  | 수정 2006-08-21 08:54
리틀 미스 콜로라도 출신 존 베네 렘지양 살해 사건의 용의자인 존 마크 카가 미국으로 압송됐습니다.
존 마크 카는 태국의 추방령에 따라 미국 관리 3명의 호송 속에 타이 항공편으로 미국 로스앤젤레스 행 비행기에 올랐습니다.
마흔 한 살의 교사 출신인 카는 지난 1996년 렘지양을 살해했다고 자백했으며 LA에서 아동 학대와 납치, 그리고 1급 살인 혐의로 기소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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