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리우드 배우 마리아 메노우소스가 파파라치에 은밀한 부위를 노출 당했다.
3일(현지시간) 미국 뉴욕 ‘데일리 뉴스는 마리아가 마이애미의 해변에서 비키니 수영복을 입고 한가로운 시간을 보내던 중 노출사고가 발생했다”고 보도하면서 ‘가족들이 보기엔 지나치게 선정적(Too Hot for Family Website)이라는 문구를 삽입한 사진을 게재했다.
신문에 따르면, 메노우소스는 비키니를 입고 바다에 들어가 공놀이를 즐기는 사진을 즐기던 와중에 비키니 수영복의 하의가 내려가면서 노출 사고가 발생했다.
이와 같은 보도에 메노우소스는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파파라치가 재미있었나 보네요”라며 파파라치를 비꼬았다.
한편, 마리아 메노우소스는 엔터테인먼트 투나잇 특파원과 뉴스 리포터를 거쳐 영화 ‘트로픽 썬더 ‘판타스틱 4에 출연한 바 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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